▲영화 '몬스터' 이민기 김고은.(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몬스터'가 안방 극장에 등장하자 네티즌이 환호했다.9일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영화 '몬스터'(감독 황인호)를 극장과 동시에 IPTV로 상영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곰TV에서 1만원을 결제하면 '몬스터'를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방식으로 시청할 수 있다.지난달 13일 개봉한 '몬스터'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 살인마 태수(이민기 분)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미친 여자 복순(김고은 분)이 숨가쁜 추격이 벌어진다. 주연배우 이민기와 김고은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다.'몬스터'를 곰TV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몬스터, 바빠서 극장 못 갔는데 집에서 볼 수 있다니" "몬스터, 이민기 김고은 괴물 연기 변신 기대" "몬스터, 집에서 보는데 극장 표값보다 비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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