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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솔로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티아라 지연이 솔로로 컴백한다.지연은 솔로 컴백을 예고하며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지연이 데뷔 이후 팀 내에서 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하는 만큼 티아라 내에서 하지 못했던 의상과 안무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연의 솔로곡 ‘1분 1초’의 티저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연은 밝은색의 후드를 입은 채 귀엽게 눈을 찡그리고 있다. 특히 허벅지와 엉덩이가 통째로 노출되는 ‘하의실종’ 의상을 입고 있어 아찔함을 자아낸다.타이틀곡은 작곡가 이단옆차기가 만들었다. 이단옆차기는 그룹 걸스데이의 '섬싱',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 리쌍의 '눈물'등을 작곡했다. 한편 티아라의 솔로 앨범은 4월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지연 솔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지연 솔로, 너무 야한 거 아니야?" "지연 솔로, 기대만발" "지연 솔로, 앨범 꼭 사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