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8회 신문의 날을 맞아~ 지역공동체 만들기 앞장 서'
강운태 광주시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강운태 광주시장은 제 58회 신문의 날(4월7일)을 맞아 6일 성명을 내고 “지역 신문언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강운태 시장은 “대한민국 신문은 일제 치하에서 독립운동과 국민계몽의 수단으로 출발했지만, 근현대 들어서는 독재정권과 맞서 싸우는 민주주의 쟁취 대열의 선봉장으로서 그 소임을 다하고 있다”며 “최근들어 경쟁매체들이 발달하면서 신문 종사자들이 열악한 근무조건 속에서도 언론의 사명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강 시장은 “특히 광주·전남 지역 신문 종사자들은 자치단체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 제시는 물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취재와 보도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 다가오는 6.4 지방선거를 비롯한 시급한 대형 지역현안에 대해서도 능력있는 시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와 바람직한 의제 설정은 물론 온 시민이 선거와 시정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더 한층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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