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패션 진출을 위한 컬렉션의 방향’ 특강'
호남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와 정훈종(오른쪽)패션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은 3일 오후 1시 30분 쌍촌캠퍼스 상지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정훈종패션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의상디자인학과는 정훈종 패션기업에 직군별 현장실습, 인턴십 파견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산학교류활동을 진행시킬 예정이다. 정종훈 대표는 협약식을 마친 후 의상디자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패션 진출을 위한 컬렉션의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패션디자이너와 패션경영 직무에 대한 핵심역량 및 실무내용에 대해 확인해보고 글로벌 패션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한 포부를 다져보는 기회를 가졌다. 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정훈종 디자이너는 매년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을 비롯한 뉴욕 Fashion Market Day 참가 및 프랑스 Pret-a porte 컬렉션 등 국내외 유수한 패션페어 및 컬렉션에 참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이너 중 1인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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