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응원가, 브라질 월드컵 '투혼가' 명불허전이네

▲에일리가 월드컵 응원가를 부른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에일리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응원가인 '투혼가'를 부른다.에일리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고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붉은악마의 5번째 응원 앨범 '위 아 더 레즈(We are the reds)'에 참여했다.이번 공식응원가에는 에일리 외에도 카팝 & 윤형빈, 딕펑스, AOA, 타이니지, 정준영 & 소울다이브, 트랜스픽션 & 걸스데이 민아, 로맨틱펀치, 브로큰 발렌타인까지 9팀의 가수가 부른 9곡의 창작 응원가로 구성돼 있다.'투혼가'는 지난 2월25일 온라인상에 공개됐으며 3월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 선전기원 ‘D-100 대한민국 응원출정식’에서 불려져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에일리 응원가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일리 응원가, 들어봐야 겠다" "에일리 응원가, 월드컵 이제 얼마 안 남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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