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기지사 예비후보 김영선·원유철 ·정병국 '2배 압축 요구'(1보)

[아시아경제 김인원 기자]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김영선·원유철·정병국 예비후보는 3일 남경필 후보에 맞선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김영선 전 의원과 원유철·정병국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회동을 갖고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원칙에 합의, 중앙당에 경선 후보 2배수 압축을 요구했다.김인원 기자 holeino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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