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성화재가 새롭게 선보인 CF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연예인 등 '빅 스타' 대신 대한민국에서 가장 흔한 이름 '김영숙 씨'를 모델로 해 만든 광고다. 스타의 이미지에 기댄 광고보다는 보험업의 본질을 진솔하게 전달하고자 기획했다.이 CF는 지난달 27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고객 곁에 늘 함께하는 조력자로서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당신 가까이'라는 주제로 세 가지 에피소드로 만들어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1편은 우리나라 4만335명의 가장 많은 이름을 가진 사람 중 한명인 김영숙 고객의 평범한 일상을 지켜주는 내용으로 보험의 장점을 소개한다. 2편은 한반도 최남단 '땅끝마을'을 통해 아무리 외진 곳이라도 삼성화재 리스크컨설턴트(RC)와 보상조직이 언제 어디서든 고객을 찾아 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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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은 자영업자 고객을 위해 창업 후의 업장의 안전, 크고 작은 사고의 대비 등 보장 준비를 도와주는 내용이다. 오상현 삼성화재 커뮤니케이션파트 부장은 "누구 보다 열심히 찾아가고 문제를 해결하는 RC의 모습에서 삼성화재의 진정성이 나타나는 것"이라며 "이런 이미지를 통해 삼성화재가 고객을 바라보는 따뜻한 감성과 배려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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