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달콤한 세레나데'… 성시경, 콘서트 '축가' 개최

▲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로 돌아오는 성시경(=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성시경이 달콤한 세레나데로 팬들 곁을 찾는다.성시경은 내달 24일과 25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개최한다.올 해로 세 번째 해를 맞는 '성시경의 축가'는 '결혼식 피로연'이라는 콘셉트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 성시경은 이전보다 더욱 아름다운 노래와 따뜻한 감동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성시경의 축가'는 5월과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 노래들로 채워진다. 더욱이 이 공연은 참여하는 모든 관객들이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성시경 측은 "사랑에 관한 다양한 사연을 사전 응모를 통해 선별해 소개하는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로 수많은 연인들의 진솔한 사연들이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성시경의 축가'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팬들의 사연 응모는 jellyfishcon@naver.com에서 진행된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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