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화·박재동 화백, 딸 공개…'배우 지망생다운 미모'

▲배우 김선화 박재동 화백의 딸 박솔나리. (출처: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선화와 박제동 화백이 딸 박솔나리를 공개해 화제다.2일 KBS2 ‘여유만만’에서는 결혼 29년차를 맞은 박재동 화백과 배우 김선화의 일상이 공개됐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딸 박솔나리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솔나리는 "엄마랑 아빠가 헤어진다고 했을 때 아무리 사이가 안 좋아도 가정이 깨지는 건 싫었다"고 말했다.이어 박솔나리는 "아빠는 평범하지 않고 소년 같다. 최근에는 생사 때문에 프랑스에 갔는데 10년 전에도 여권을 두고 가더니 이번에는 옛날 여권을 가져갔더라. 아빠 같은 남자를 만날 일은 없을 거 같다. 많이 신중하려 한다"면서도 "아빠는 어릴 때부터 친구 같다. 혼난 적도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박솔나리는 현재 아빠와 엄마를 반반 닮은 미모로 배우를 준비 중이며 이날 방송에서 엄마와 아빠를 위해 직접 편지를 준비해 읽어줄 만큼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로 알려졌다.박재동 화백 및 김선화의 일상 및 딸 박솔나리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재동 화백, 친구 같은 아빠구나…" "박재동 화백, 딸과 너무 보기 좋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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