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FA 시장 나왔다…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와 이별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이지아가 FA(Free Agent) 시장에 나왔다윌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오전 "이지아씨는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 이하 세결여)를 끝으로 저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지아는 지난 2012년 3월 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동해 왔다. 그는 지난해 11월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드라마 '세결여'로 복귀를 알렸다. 이지아는 회를 거듭할수록 발전된 연기를 보여줘 시청자에게 호평 받았다. 그는 가혹한 운명 앞에 홀로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오은수를 처연하게 표현해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었다. 한편, 이지아의 거취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그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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