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볼보자동차코리아는 내달 26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철을 맞아 겨울 혹한에 손상된 차량을 미리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서비스센터 13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센터를 방문하면 냉각시스템을 비롯해 브레이크ㆍ에어컨 등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이후 관련 부품을 교체하면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차량에 대한 부품할인혜택은 오는 6월 20일까지 유효하다. 차량엔진오일이나 오일필터 등 일부 소모품을 교체할 때는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액세서리 제품은 15% 싸게 살 수 있다. 공임비는 별도며 보험 및 사고수리를 받을 때나 브레이크패드 등 일부 소모품은 제외된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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