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잠원동 현대하이스코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우수협력사 인증식에 참여한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김승미]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현대하이스코는 소통과 상생을 위한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우수협력사 인증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현대하이스코 지난 37일 잠원동 서울사무소에서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10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증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협력사 인증패 전달식을 비롯해 구매정책, 윤리경영 등과 관련된 회사의 경영방침 및 그간 시행해온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현대하이스코는 지난해부터 우수협력사와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를 통해 협력업체의 아이디어 등록 및 포상을 위한 제안 시스템인 ‘하이스퀘어 파트너스’ 개발을 완료했다. 이외에도 우수협력사의 품질개선과 기술개발을 위해 전문 시험장비는 물론 담당자 교육을 지원하는 등 동반성장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현대하이스코의 우수협력사 지원제도가 최근 사회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상생과 소통의 가치를 실천하며 서로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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