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1위 '굳건'

KBS2 '참 좋은 시절' 포스터

[아시아경제 e뉴스팀]KBS2 '참 좋은 시절'이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주말극 1위를 이어갔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전국 시청률 2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27.1%보다 3.4%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이날 방송에서는 계약 연애를 시작한 강동석(이서진 분)과 차해원(김희선 분)이 바다에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석은 자신을 미행하는 차를 쫓다 뒤늦게 다시 해원이 있던 해변으로 갔다.해원은 동석이 오지 않자, 근처의 식당으로 가 버스비를 벌기 위해 잠시 식당에서 일을 해줬다. 이후 동석은 해원을 발견하고 화를 냈다. 울먹이는 해원을 향해 동석은 키스를 퍼부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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