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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에서 소개한 해독 다이어트 中 '바질 씨앗'소개.(출처: MBN 예능프로그램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MBN 예능프로그램 '천기누설'에서 소개한 다이어트 방법이 화제다.27일 '천기누설'에서는 바질 씨앗을 먹고 효과를 본 사연자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출산 후 체중 감량에 성공한 한 주부는 바질 화분을 키우며 여기서 나는 씨앗을 먹는다고 밝혔다. 바질 씨앗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다양한 미네랄이 포함돼 있으며 섭취시 물과 함께 먹으면 30배 커져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방송에 출연한 김영성 교수는 "식이섬유소가 물속에 들어가면 끈끈한 물질로 변해서 대장까지 내려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위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서 배고픔을 잊고 끈끈한 단백질 성분이 대장, 소장에 붙어있는 나쁜 독소들을 제거해주는 디톡스 효과도 있다"고 전했다.디톡스 효과란 인체 내에 축적된 독소를 뺀다는 개념의 제독요법을 말한다.'천기누설'에서 소개한 다이어트 비법을 알게 된 네티즌은 "천기누설 다이어트, 좋은 것 같아" "천기누설 다이어트, 바질 씨앗? 처음 들어봤는데…" "천기누설 다이어트, 대박이네요 그냥"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