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기무사와 의료지원 MOU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원장(좌)과 국군기무사령부 이재수 사령관(우)이 국방 의무 수행을 위한 의료지원협약(MOU)을 체결했다<br />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시력교정전문병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지난 17일 군 수사정보기관인 국군기무사령부와 국방 의무 수행을 위한 의료지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기무사는 군사에 대한 수사 및 보안 업무를 수행하는 국방부 직할 수사정보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기무사의 역할 향상을 위해 시력 교정이 필요한 부대원들을 대상으로 의료 지원을 지속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은 “제공 가능한 의료 지원을 통해 기무사 업무의 질을 높일 뿐만 아니라 부대원들이 보다 사명감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병원이 가지고 있는 수준 높은 의료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2011년부터 ‘보이시나요’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방공무원, 경찰공무원 등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직업군에 의료 지원을 지속해 왔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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