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채용 박람회가 다음달 전국 각지서 열린다.(출처:현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현대·기아자동차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올해 행사는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수도·충청권 박람회를 시작으로, 내달 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호남권 박람회, 4월16일 대구 벡스코 영남권 박람회 등 전국 3개 권역에서 차례로 진행된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기존 부품 협력사 및 정비협력사에서 원·부자재 및 설비부문 협력사 등 370여개의 협력사가 참여한다.채용박람회장은 지원자들에게 협력사를 소개하고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채용상담관을 비롯해 동반성장관, 신기술관, 올해의 협력사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 홍보관과 면접 컨설팅, 이력서 작성 컨설팅,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을 지원하는 부대행사관 등도 별도로 운영된다.현대·기아차는 행사에 참가한 협력사들이 우수 인재 확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비용, 행사 기획 및 운영, 홍보에 이르는 전 부문을 지원한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아자동차 채용박람회, 기아자동차가 아니라 협력사구나” “기아자동차 채용박람회, 가보고 싶다” “기아자동차 채용박람회, 이런 데 가면 도움이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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