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통신장애 보상, '6시간 전화한통 못받았는데…쥐꼬리 보상'

▲SKT 통신장애 보상.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kt 통신장애의 터무니없이 적은 보상에 skt 이용자들이 불만을 토로했다.25일 오후 6시부터 실시된 skt 통신장애 보상 조회 서비스에 skt 유저들이 불만을 표시했다.이에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kt 통신장애 보상 조회'에 관한 게시글 및 댓글이 봇물 터지듯 쏟아졌다.특히 한 skt 유저는 "6시간 동안 전화한통을 못하고 못받았는데 손해 금액이 고작 500원이라니…참 실망스럽다"며 "통신사를 옮기고 싶은데 약정이 남아 있어서 엄두도 못내겠다"고 분노 가득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또 다른 유저는 "내 이럴 줄 알았다"며 "기준도 없이 쥐꼬리만큼 보상해주네"라고 리플을 달기도 했다.skt 보상금 조회에 대한 정보를 접한 네티즌은 "skt 통신장애 보상 조회, 어차피 큰 기대 안 했다"와 "skt 통신장애 보상 조회, 어이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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