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한우 홍보대사 임명 '한우가 기가막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국악소녀' 송소희가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돼 화제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5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2014한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어 '국악소녀' 송소희(18)를 한우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관계자는 "송소희의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국악 실력이 한우의 우수성을 잘 전달할 것 같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송소희는 TV광고를 비롯해 한우직거래장터 등 주요 이벤트에 참여해 한우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이다.특히 송소희는 국악풍의 신나는 가요 '흥부가 기가막혀'를 편곡, 개사한 한우송을 불러 한우의 친근함을 대중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송소희 한우홍보대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소희, 한우홍보대사 좋은 선택인듯” “송소희, 또 광고찍네?” “송소희, 예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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