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PL비타민 출시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이마트는 오는 27일부터 자체브랜드(PL)로 개발한 비타민C 2종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이마트 비타민C 2종은 '이마트 비타민C 1000(200정)'과 칼슘흡수를 돕는 비타민D를 추가로 넣은 '이마트 프리미엄 비타민C 1000(200정)'이다. 제품 가격은 각각 9900원, 1만5900원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유사 상품 대비 50~70%가량 싼 수준이다. 이마트는 반값 홍삼을 시작으로 비타민C와 같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건강기능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를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신창엽 이마트 건강식품담당 바이어는 "향후 다양한 PL제품 출시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확대하고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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