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시민단체와'600리터 무공해 물비누 무료 나눔' 행사 성황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신세계 이마트(대표이사 유신열)와 우리지역 비누운동단체인 (사)시민생활환경회의(이사장 김강열)와 함께 '세계 물의 날'을 맞아 600리터의 주방용 무공해 물비누를 500여명의 지역민에게 무료로 나눠줬다.<br /> <br />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부터 합성세제 사용을 줄이고 물비누를 사용해 광주천을 1급수로 만들기 위한 시민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했다.<br /> <br /> 시민생활환경회의는 재활용한 폐식용유로 친환경 비누를 보급해 주민들에게 나눠주는 등 물사랑 운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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