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아시아경제 e뉴스팀]'무한도전'이 한 달 만에 주말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1.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경쟁 프로그램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제친 결과라 의미가 남다르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피드 레이서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멘토 권봄이·오일기·김동은의 도움을 받아 카레이싱을 체험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영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각각 11.4%와 11.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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