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함상공원 21일 하루 ‘공짜 개방’

당진항만관광공사, 공사 공식출범기념…해양테마과학관 등 시설, 당일 오후 2시엔 공사전환 출범식도

충남 당진 삽교호에 있는 함상공원 전경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 당진에 있는 함상공원을 21일 하루 돈을 내지 않고 공짜로 돌아볼 수 있다.당진항만관광공사는 공사 출범일인 이날 함상공원 관람시설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엔 당진해양관광공사가 당진항만관광공사로 바뀌는 출범식도 열린다. 출범식은 식전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공로패 전달, 제막식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공짜로 볼 수 있는 시설은 4D(입체)영상관과 트릭아트를 뺀 함상공원과 해양테마과학관 모든 시설이 해당된다. 한편 당진시는 기존 당진해양관광공사를 당진항만관광공사로 바꾸기 위해 조례개정 등 관련 준비를 해왔고 지난 7일엔 공개모집으로 김성수 사장 등 초대 임원들을 임명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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