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봄소식]가전·주방용품 최대 50% 할인

현대백화점 '리빙페어'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백화점은 오는 23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리빙페어를 진행, 가전ㆍ가구ㆍ주방용품 등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구매금액대별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압구정본점은 르쿠르제, 로스트란드 등 해외 유명 리빙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무역센터점은 수입주방 특가전을 통해 실리트, 옥소, 헹켈 등 주요 주방용품 브랜드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실리트 프리모 냄비 3종세트 19만8000원, 부가티 옥스포트 케이크 포크세트 6만4000원 등이다. 같은 기간 천호점은 프리미엄 도자기 상품전을 열고 유럽 및 국내 프리미엄 도자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아울러 공기청정기 특별전을 통해 삼성, LG, 위니아, 일렉트롬 등 유명 공기청정기 브랜드 제품을 특별가에 한정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연간 최대 규모의 코스메틱 페어도 마련했다. 50여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현대백화점 단독 기획상품전, 추가사은품 증정, 메이크업쇼 등의 이벤트를 점포별로 진행한다.SK-Ⅱ, 프레쉬, 아베다 등에서는 현대백화점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특별 기획 화장품 세트를 판매한다. 프레쉬 향수 세트 15만5000원, SK-Ⅱ 블루밍 에센스 세트 17만5000원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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