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100억 달러 추가 테이퍼링(2보)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9일(현지시간) 매달 자산매입규모를 100억달러 추가로 축소키로 결정했다. FRB는 18일부터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를 마친 뒤 이같이 발표했다. 이에따라 매달 850억달러에서 650억 달러로 줄어든 채권매입규모는 이번 결정으로 550억달러로 줄어들게 됐다. 이와함께 FRB는 시장에 금리인상 시기를 미리 알리기 위해 도입해온 선제 지침(포워드 가이던스)을 수정한다고 밝혔다. 재닛 옐런 의장은 취임이후 처음으로 3월 FOMC를 주재했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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