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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신규 채용에 최대규모 400명이라고 밝혔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NH농협은행이 상반기 금융권 최대 규모인 400명 신규 채용에 나선 가운데 지원자들이 몰려 홈페이지 폭주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NH농협은행은 19일부터 25일까지 일반분야 350명, IT분야 50명 등 총 400명의 6급 직원을 신규 채용한다고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이번 농협 6급 채용은 학력·연령·전공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방식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지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일반 분야는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출신 소재지 또는 현재 주소지가 속한 권역에서만 지원 할 수 있다. 반면 IT분야는 별도의 지역 제한이 없다.이번 상반기 채용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5월 초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NH농협은행은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상반기 공채 인원을 100명 더 늘렸다”고 밝혔다.농협 채용공고를 본 네티즌들은 "농협 채용공고, 6급 연봉이 상당하하던데", "농협 채용공고 기대된다", "농협 채용공고, 6급 연봉 4천만원대라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