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SK케미칼은 사노피 파스퇴르와 500억원 규모의 '차세대 폐렴구균백신 공동개발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과 동시에 즉시 개발에 착수하게 된다. 회사 측은 "계약 규모는 초기 기술료와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기술료)을 포함해 약 500억원"이라며 "글로벌 1위 백신업체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해 백신 연구개발(R&D) 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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