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공익 예능 '심장이 뛴다', 시청률 UP

[아시아경제 e뉴스팀]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는 3.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나타낸 3.4%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비록 시청률은 저조하지만 '심장이 뛴다'는 공익성 면에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상승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이날 방송에서는 조동혁과 장동혁이 구급차 출동 시 도로 상황을 좀 더 현실적으로 담기 위해 구급차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모습이 방영됐다.또 박기웅과 전혜빈은 함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구급차 출동 시 양보의 중요성을 직접 홍보했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5.7%, MBC 'PD수첩'은 5.4%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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