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우스, 올해도 사상 최대실적 전망.. ‘上’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제우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에 상한가다. 18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제우스는 전일대비 14.69%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고부가가치인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플러그밸브 등 신사업 매출 증가로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무난히 경신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제우스는 지난해 매출액 2049억원, 영업이익 226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최 연구원은 "최근 제우스의 실적 대폭 개선은 일시적 현상이 아닌 체질 개선에 의한 것"이라며 "과도하게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다양한 포트폴리오 확보 등을 감안하면 제우스는 안정적인 실적 개선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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