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봄 필드다] MFS '왼손용 SQRT'

MFS골프가 왼손잡이 골퍼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한국인의 스윙과 체격에 맞는 'SQRT' 왼손골퍼용 헤드(사진)다. 1993년 회사 설립이후 21년 동안 한국형 클럽피팅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드라이버와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세트, 웨지, 퍼터까지 풀세트 구성이 가능하다. 드라이버는 이미 투어에서도 검증받은 헤드다. 로우 스핀으로 공을 편하게 띄울 수 있도록 페이스를 세미 딥페이스 콘셉트로 설계했다. 두께를 최소화해 반발력을 높이고 플라즈마 용접방식으로 내구성도 향상시켰다. 헤드의 솔 부분에 웨이트 스크루를 장착해 스윙웨이트와 로프트 등을 손쉽게 바꿀 수 있다는 점도 관심사다. 공인과 고반발의 비공인 등 2가지다. 우드는 최고급 티타늄을 소재로 채택해 경쾌한 타구음과 초고반발 페이스 구조로 헤드의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고급 연철 소재 아이언은 특수 코팅해 눈부심까지 최소화했다. 캐비티백 디자인으로 초정밀 밀링 가공해 스위트 스폿을 최대한 넓혀 관용성도 높아졌다. 웨지는 50도와 56도 등이 있다. 퍼터는 토우 쪽에 무게를 추가시켜 완만한 호를 그리는 스트로크를 하는 골퍼에게 추천한다. 원하는 샤프트를 피팅해서 끼울 수도 있다. 론칭 기념으로 30% 할인해 준다. (02)394-0008<ⓒ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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