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 2층 잡화매장에서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오바사이즈 선글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눈병이나 안구 건조증 발병율이 높아지자 눈으로 날아드는 먼지를 예방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찾는 소비자가 늘어났다. 광주신세계는 올해 1~2월에 전년 대비 선글라스 매출 신장율이 10%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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