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농수특산물, 서울로 나들이 간다

“3월21일~23일 양재하나로클럽에서”

[아시아경제 김승남 기자]해남군(군수 박철환)은 봄 김장철을 맞이하여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농협양재하나로클럽 야외특설매장에서 농수산물 특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봄 김장철을 맞이하여 품질 좋은 해남배추를 비롯한 절임배추, 마늘, 건고추 등 김장재료와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쌀, 고구마, 세발나물, 차류, 장류, 건강식품 등 다양한 해남 농수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게 되어 서울시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밖에도 행사장에서는 김장 담그기 체험 및 김치 시식회, 가족과 함께 하는 떡메치기 행사 등 풍성한 체험거리도 준비하고 있어 서울시민들에게 해남농수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행사기간 중 해남 농수특산물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해남군직영 쇼핑몰 해남미소에서 마련한 기념품으로 땅끝햇살과 고구마를 증정하는 등 이벤트 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다. 해남군은 매년 수도권 지역의 소비자 공략을 위해 대형유통센터와 연계한 직판행사를 운영하여 왔으며 수도권지역 다양한 직거래행사를 통해 연간 1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승남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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