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주가가 급상승 했던 키이스트가 사흘 연속 하락세다.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지며 주가가 급락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17일 오전 10시21분 현재 키이스트는 280원(10.18)% 내린 2470원에 거래되고 있다.키이스트는 소속 연기자 김수현이 출연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에 최근 주가가 빠르게 올랐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지난 11일 키이스트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었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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