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액세서리 150종'

타이틀리스트가 신제품 액세서리 150여종을 내놨다. '스태프 스탠드 백'(사진)이 대표적이다. 애덤 스콧(호주)과 웹 심슨(미국) 등 투어 선수들이 애용하는 투어백에 스탠드백을 접목한 스타일이다. 클럽 투입구에 장착된 듀얼 핸들과 방수 후드로 편의성을 높였고, 2.7kg의 가벼운 설계와 자동 스탠드로 이동과 거치가 편리하다. 대담한 패턴과 컬러를 반영한 '스타일리시 캐주얼'과 메탈릭한 컬러와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캐주얼 애나멜' 모델 등도 있다. 이밖에 파스텔톤의 컬러 캡을 비롯해 힙합과 베레모, 벙거지, 헌팅캡 스타일 등 다양한 모자 컬렉션을 선보인다. 실용적인 여행용 가방과 우산, 아이언 커버 등의 소품 역시 훨씬 다양해졌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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