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인터넷, IPTV, 인터넷 전화 등 홈(Home) 기반 상품에 가입하거나 매장을 방문해 서비스 상담을 한 고객들에게 3D 스마트 TV, 스마트폰, 섬유유연제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U+스퀘어 매장에 방문해 인터넷, IPTV, 인터넷 전화 등 홈 서비스 상품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LG 스마트 TV, 호텔 패키지 숙박권, LG G프로2, 블루투스 스피커,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4일까지 진행한다.또한 전국 매장에 ‘8llow me 섬유유연제’를 배포하고 1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홈 서비스 상담 또는 체험을 한 고객에게 섬유유연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김현성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팀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영업정지가 모바일 서비스에 국한된 것이지 인터넷 등 홈 서비스는 자유롭게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LG유플러스가 홈 서비스에서도 꾸준히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고객 가치 중심의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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