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대상 후보자 공모…대상 상금 1500만원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해양수산부(장관 이주영)는 ‘제8회 장보고대상’ 수상 후보자를 4월 16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인재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해양문화, 해양과학기술, 해양정책 등 해양수산 관련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개인, 기관(지방자치단체 포함) 및 단체 등은 누구나 추천대상이 될 수 있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내일신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4월16일까지 우편(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 55 내일신문) 또는 이메일(bgkim@naeil.com)로 접수하면 된다.심사결과는 해양 각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예심과 본심을 거쳐 6월 초 발표된다. 시상식은 6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장보고대상 수상자는 대통령상과 상금 1500만원을 받는다. 또 국무총리상인 본상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1000만원을, 해양수산부장관상 및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 수상자는 상장과 각각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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