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오)은 신학기를 맞아 지난 13일 문태중학교를 비롯한 지역 내 중학교 10개교와 고등학교 등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학생과 주민들이 학교폭력 예방에 관한 필요성을 공감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목포교육청과 경찰서, 한국BBS목포신안지회, 모법운전자회,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연합회, 패트롤맘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재오 교육장은 “학교폭력을 지역사회의 중요한 해결과제로 인식하고 지역사회가 협력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속담처럼 바른 말 고운 말 쓰기 운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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