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다음달부터 서울 마포구의 노을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서울시 서부공원녹지사업소는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온도 상승과 캠핑문화 확산으로 인한 수요 증가에 따라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노을캠핑장을 4월 1일부터 조기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조기개장은 캠핑장 전체가 아닌 현재 잔디상태가 양호하고 전기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F·G구역 70면으로 제한한다.이용 예약은 월드컵공원홈페이지(//worldcuppark.seoul.go.kr) 노을캠핑장 예약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매월 15일 오후 2시에 다음달 예약을 받는다. 주말 예약은 대부분 5분 이내에 마감되니 서둘러야 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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