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에서 온 그대를 찾아서"[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부안군이 10일부터 4월 13일까지 ‘자연이 빚은 보물 부안! 우주를 품다’라는 주제로 변산대명리조트 1층 로비에서 투숙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천체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천체사진전은 우주 탄생의 비밀과 함께 별, 태양, 은하들의 생생한 모습들이 사진으로 담겨 있어 관광객들에게 우주의 흥미로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최근 인기리에 방영 종료된 ‘별에서 온 그대’ 프로그램 덕분에 우주에 대한 관심이 크게 상승하여 청?장년층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천체사진전을 계기로 부안군 청림청소년수련시설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관광객 유치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안군 청림청소년수련시설(580-3896)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1000mm 나스미스식 반사망원경과 숙박 가능한 수련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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