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해태음료가 17가지 야채와 과일을 담은 프리미엄 건강음료 '썬키스트 브이밸런스(Sunkist V Balance)'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썬키스트 브이밸런스는 당근과 토마토 등 17가지의 다양한 야채와 과일을 함유해 우리 몸의 건강 밸런스를 지켜주는 프리미엄 건강음료이다.기존의 일반 야채주스와는 달리 과일의 풍미를 살려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제품은 '달콤한 오렌지 건강한 야채'와 '상큼한 블루베리 건강한 야채' 2종이며 200㎖ 당 일일야채권장량(350g)의 22%를 충족, 주스 대신 맛있게 즐기며 부족한 야채의 영양도 채울 수 있다.고경희 썬키스트 마케팅 담당 BM(Brand Manager)은 "평소 야채를 싫어해 잘 먹지 않는 어린이, 바쁘고 불규칙한 생활로 야채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두 제품은 편의점 기준 350㎖ PET 제품이 1800원, 1.5ℓ PET 제품이 38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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