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뉴욕 브랜드 코치(COACH)가 여성 향수 '코치 러브(COACH LOVE)'를 13일 출시했다. 코치 러브의 탑 노트(Top Note)는 만다린과 듀베리 향에 바이올렛과 프리지아 향이 조화를 이룬다. 하트 노트(Heart Note)는 매그놀리아, 자스민, 치자향이 어우러져있다. 베이스 노트(Base Note)는 샌달우드, 파출리, 바닐라, 캬라멜, 머스크 향이 조화를 이뤘다. 향수에 새겨진 하트 모양의 로고는 밀턴 글레이저(Milton Glaser) 그래픽 디자이너가 제작했다. 가격은 7만3000~9만8000원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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