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강원랜드, 비정상의 정상화…반등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강원랜드가 주가가 정상화될 것이란 증권사의 전망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했다. 11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강원랜드는 전일 대비 800원(2.64%) 오른 3만1050원을 기록하고 있다.현대증권은 이날 강원랜드의 주가 하락이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하고 비정상이 정상화 수순을 밟을 것이라 전망했다.한익희 연구원은 강원랜드의 외국인 매도 배경에 대해 "한국에 오픈 카지노가 도입될 것이라는 착각,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의 매출총량 규제에 대한 우려, 증설효과에 대한 신뢰 부족"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진단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