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과 함께 인재경영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중소기업 이야기를 담은 '인재가 미래다'를 오는 11일 발간한다고 10일 밝혔다.이 책은 15개 우수 중소기업을 면밀히 분석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었던 인재양성 비결을 밝혀내고, 인재경영이 기업성장의 핵심임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책은 ▲Motivation(동기부여) ▲Education(교육) ▲Reward(보상) ▲Happy(행복) 등 4가지 부문으로 이뤄졌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 책이 중소기업에게는 인재경영 노하우를 자사에 적용하는 가이드로 활용되고, 학생들에게는 중소기업 인식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으로 취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청은 '인재양성 체크리스트'도 소개해 기업 스스로 인재양성 수준을 체크하고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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