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롯데호텔제주는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를 출시했다.오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되는 '스프링 피크닉 패키지'는 슈페리어 레이크 룸1박, 조식 2인, 각종 샌드위치와 브레드, 쿠키, 음료로 구성된 피크닉 박스, 사계절 온수풀 해온의 시그니처 칵테일 2잔, 해온 비치볼과 ACE 체험 프로그램 50% 할인 등으로 구성됐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디너 2인이 제공된다. 한식, 일식, 양식 레스토랑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5만원부터다. 2박 상품인 '스프링 피크닉 카바나 패키지'도 있다. 패키지는 디럭스 오션 룸 1박, 조식 2인, 해온 카바나 다이닝 2인, 시그니처 칵테일 2잔, 올레 와이너리 투어 2인, 프리메라 기프트 세트, 해온 비치볼과 ACE 체험 프로그램 50% 할인 등 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86만원부터다. 세금·봉사료 별도다. 한편 조식 쿠폰을 미처 사용하지 못한 투숙객들을 위해 브런치 뷔페를 마련했다. 1만원을 추가하면 샐러드 20종을 비롯해 벨기에 정통 와플, 키즈 메뉴, 정갈한 한식까지 즐길 수 있다. 브런치 뷔페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야외 정원 1층에 위치한 레이크 프라자에서 이용 가능하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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