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결혼 주제 멘토링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사노피 코리아는 다가오는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맞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결혼’에 대한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어떤 배우자와 결혼해야 하는가? 행복한 나의 삶과 일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사노피가 추구하는 ‘다양성(Diversity)’ 항목 중 일과 삶의 균형, 성별의 균형, 세대간 화합, 부모 역할에 대한 존중의 4 가지 측면을 담았다. 직원들은 미혼, 워킹맘, 워킹 대디로 구분해 경험 많은 사내 멘토들에게 행복한 삶과 일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첫 순서로 진행된 패널 토의에서는 결혼과 육아, 연애에 대한 직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멘토들의 의견과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각 멘토와의 개별 그룹 멘토링을 통해 개인이 처한 문제들을 함께 고민했다.박희경 사노피 희귀질환사업부(젠자임) 사장과 김똘미 사노피-아벤티스 의학부 상무, 신동우 사노피-아벤티스 컨슈머헬스케어팀 전무 등이 멘토로 참여했다. 진행자로는 연애칼럼니스트이자 작가인 임경선씨가 나섰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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