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 지정 1주년 기념행사’ 내달 4일 개최

[아시아경제 김영균]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동부사무소, 발전방향 모색·논의키로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안시영)와 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무등산국립공원 지정 1주년을 맞아 3월 4일 오후 3시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지역사회, 관계기관과 함께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무등산국립공원 지정 1주년 기념행사’를 갖는다.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무등산국립공원 1년 성과와 의미, 무등산국립공원 자연자원조사 결과와 의미, 무등산국립공원의 발전 방안 등 각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토론을 통해 무등산국립공원의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무등산국립공원 관리 협력을 위한 MOU 체결과 기념사진전, 원년사 론칭 등 다채로운 연계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무등산국립공원동부사무소 관계자는 “올해 전남지역에 야영장 및 진입도로 각각 1개소, 명품탐방로 3개소를 조성하고 안내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라며 “명품마을 유치, 순환버스 운행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김영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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