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KT(회장 황창규)는‘광대역 LTE’를 3월 1일부터 서울, 수도권과 모든 광역시에 상용화 한다. 이와 함께 지하철, 건물 내부, 외곽 지역까지 경쟁사보다 앞선 촘촘한 커버리지와 빠른 속도를 알리고 고객들이 직접 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광대역, 어디까지 왔니?’ 캠페인을 전개하여 광고, 고객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KT는 가장 촘촘하고 빠른 광대역 네트워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타 통신사(SKT, LGU+) 고객이 사용하는 폰과 LTE 데이터 전송 속도를 비교하는 ‘광대역 속도챌린지’ 이벤트를 3월 1일부터 시작한다. ‘광대역 속도 체험단’이 5개 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를 순회하며 이벤트를 진행하고, LTE 폰을 이용하는 타사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참여 고객의 폰과 동일한 제조사 단말로 진행되며, 참여 고객에게는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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