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 흉가, 셋 중 제일 무서운 곳은?

▲한국 3대 흉가.(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 3대 흉가는 어딜까?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국 3대 흉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 정신병원과 제천의 '늘봄가든', '영덕 흉가' 등 대한민국 3대 흉가로 소개됐다.곤지암읍 신대리에 위치한 이 정신병원의 원래 이름은 남양 신경정신병원이다.현재 폐허가 된 이곳은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았다", "입원하면 사람이 죽어 나간다"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진 이후 폐허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충북 제천에 위치한 늘봄가든은 의문의 여인이 출몰한다고 전해졌다. 회사원들이 회식하러 왔다가 여종업원에게 주문을 했지만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아 항의했더니 주인은 "우리 가게에 여종업원은 없다"고 말했다.영덕 흉가는 6.25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학도병들이 매장된 곳이라 귀신이 등장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곳이다.한국 3대 흉가와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국 3대 흉가, 오금이 저린다" "한국 3대 흉가, 무서워" "한국 3대 흉가, 던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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