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서울시는 기존 50cm 항공사진 서비스를 한차원 업그레이드 한 25cm급 고해상도 사진을 전국 최초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2012년 2월 ‘서울시 항공사진서비스(aerogis.seoul.go.kr)’ 사이트를 오픈해 1971년부터 매년 촬영한 항공사진을 시민들에게 공개해오고 있다.'25cm급'은 지상의 가로, 세로 25cm 물체를 하나의 점으로 표현이 가능한 해상도를 말한다.‘서울시 항공사진서비스’(aerogis.seoul.go.kr)에 접속하면 사용자가 검색한 지역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다.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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