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변함없는 성장성..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25일 인터로조에 대해 변함없는 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4500원에서 2만55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터로조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12억원, 영업이익 26억원으로 예상치를 살짝 밑돌았지만 매출액은 5분기 연속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537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매출기여는 국내 시장이 가장 클 전망이고 국내 콘택트 렌즈 시장은 2000억원 규모로 여전히 성장 잠재력이 높다”면서 “확보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올해 인터로조 국내 매출액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142억원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대규모 생산인력 증가 마무리, 원데이렌즈 생산성 향상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8% 증가한 156억원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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