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새정치연합의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수원을 찾아 신당 창당 설명회를 개최하고 경기·수원 민심잡기에 나선다. 새정치연합 창준위는 21일 오전 화성행궁을 탐방한 후 선경도서관 대강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사실상 창당 설명회인 격으로 신당 창당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는 계획이다.이후 새정치연합 창준위는 민심 챙기기 행보에도 나선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수원시 팔달구 지동교 광장에서 '새정치를 위한 경기도민과의 대화'를 연 후 지동시장과 수원역에서 시민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한편 새정치연합은 이날 수원 방문을 시작으로 27일에는 대전광역시, 28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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